골드 체이싱 개봉 기념 리암 리슨 표 액션 스리즈 TOP3




“납치가 아니다. 이번엔 죽었다. 아들이 죽었다.”



" 알고보니 아빠가 리암 리슨?! "




2019년 2월 20일 개봉하는 골드체이싱은 평범한 모범시민이였던 니암 니슨의 아들이 의문의 사고로 죽게되고, 그 죽음의 배후인 마약조직에게 복수한다는 스토리를 가졌습니다.


익숙한 이 전개……

리암 니슨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다들 아실겁니다. 리암 니슨 가족 건드리면 다죽는다는 전설을요ㅋㅋ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리암 니슨 그리고 액션하면 떠오르는 영화 TOP 3


TOP 1

“네가 감히 내 딸을 납치해?!”




다들  예상하셨겠지만  첫 번째 영화는 <테이큰>입니다.


전직 특수요원이었던 아버지 브라이언과 파리로 여행을 떠난 킴이  서로 통화를 하던 도중 딸인 킴이 납치를 당 하게 됩니다. 그렇게 딸을 찾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는 브라이언은  특수요원 시절 익힌 기술로 점점 납치범들의 목을 조여 나가 딸을 구출하러 간다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의 강점은 스토리 보다도 액션입니다.


전직 특수요원이었던 리암 리슨의 <화려한 액션 기술>,  정체가 불분명한 납치범들과의 <스릴 넘치는 추격전>,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추리>가 이 영화를 잘 표현해 주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또한 화려한 카메라 무빙과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연출은 모든 것을  조화롭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TOP 2

" 이번엔 가족이냐? "



두 번째 영화는 <커뮤터>입니다


2017년에 개봉한 영화로써 특이한 점은 열차 안에서 열차 테러범들과 맞서는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기존의 리암 니슨 표 액션과는 다른 달리는 기차안의 협소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오밀조밀한 액션이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TOP 3

"아들아 뒤를 부탁한다......"



세 번째 영화는 리암 니슨을 대신에 복수하는 <갱스오브뉴욕>


사실 리암 니슨은 잠깐 초반에만 디카프리오 아버지로 나오고 디카프리오가 주인공인 영화입니다.


다른 영화를  선택할까 하다가 워낙 좋아하는 영화이고  리암 니슨도 초반부에 멋있는 액션을 보여주니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시대는 1840년대 초반으로 뉴욕 최고의 슬럼가이자 위험한 거리 파이브 포인츠의  여러 갱단들이 보여주는 액션영화입니다.위에 소개한 영화들과는 다르게 현실적인 액션을 보여주며 미국 과거의 시대 상이 주는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뻔한 내용으로 명작을 만들어내는 리암 니슨!


저는 이번 영화 콜드  체이싱도 참 기대가 되는데요. 개봉하면 꼭 한번 보러 가야겠습니다.

. A .